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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2, 2015

메이저리그 심판판정의 정확도

어제도 추신수는 어이없는 볼에 삼진을 당했다.
일명 추존이라 불리는 이상한 콜에 당하는 루킹삼진과 더불어 기록을 손해보는 것까지 따진다면 스트라이크/볼 판정도 기계를 도입하든지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언론은 어떻게 보고 있는지 기사 두개를 살펴보자.

8월 중순에 나온 스트라이크존과 심판에 대한 기사.
http://fivethirtyeight.com/features/umpires-are-less-blind-than-they-used-to-be/

요약하자면,
1. 2008년 이후로 심판들의 콜이 점점 정확해지고 있다 (83%에서 86%).
2. 가장 정확한 심판(Lance Barksdale)과 그렇지 못한 심판(Tim Welke)의 오심 콜수 차이는 게임 당 10개 정도.
3. 마크 데로사는 경기 전 심판 성향에 대해 선수들이 이야기하고 대비한다고 함
4. 정확성이 증가한 콜은 스트라이크 콜뿐, 볼에 대한 콜 정확성은 그대로임 (볼이 스트라이크가 된 콜이 많아졌다는 의미. 스테로이드 테스트와 함께 투고타저에 기여했다고 봄)
5. 심판 평가에 필드 플레이 콜과 스트라이크 볼 판정이 모두 중요하다고 함 (하지만 ALCS나 WS에 배정되었던 심판들은 기록과 무관함. 정확도 하위 70위권 3명(총 79명)이 배정되고 탑 10 중 한명만 배정됨)

9월 초에 나온 위 기사를 인용한 다른 기사
http://www.businessinsider.com/major-league-baseball-umpires-balls-and-strikes-2015-9

1. 하지만 정확한 심판도 여전히 14%나 틀린 콜을 하고 있음
2. 투수는 게임당 288구 던지며 타자가 스윙하는 47% 정도를 빼면 154번 심판이 투구를 콜함
3. 14% 틀린다고 하면 게임 당 22개 정도 틀리며 시즌 전체로 치면 5만번이 됨 (헐~)
4. 2008년 이래 정확도가 증가하긴 했지만 지난 3년간은 변화 없음 (여전히 5만개 이상의 배드 콜).
5. ESPN의 3D K-zone 같은 기술은 준비되어 있지만 MLB가 회피하고 있음
특정 선수에 대한 편파적인 콜에 대해서는 정보들이 많이 있었지만 전체적인 심판 콜에 대한 기사가 없어 찾아봤다.

아래는 추신수 삼진 장면.
출처: mlbpark.com 해치지않아님

Saturday, January 14, 2012

Ah~~~ Saints, Oh~~~ 49ers


오랜만의 풋볼 블로깅


Drew Brees 오늘 기록이다.

1Q 초반 Pierre Thomas (RB)이 부상으로 경기장을 떠난 뒤 Saints에 Running Back은 더이상 없었다.. 그 결과 Brees는 pass 신기록을 세우며 40개를 성공시켰다.
63개나 던져대느라 수고했고..
RB, WR, TE 모두 받아내느라 애썼다.
흉악해 보이는 SF 디펜스팀 상대하느라 O 라인도 고생했고..
디펜시브팀도 뭐 선방했고..
스페셜팀 아쉽지만.. 뭐..
다 수고했다.

올 시즌은 나의 퍼스트팀 콜츠때문에 거의 도닦는 기분으로 주말을 보내다가
그나마 스틸러스와 세인츠의 플레이오프 진출로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 다 불태웠다 ㅜㅜ

경기초반 브롱코스 하는 꼴 보니 스틸러스의 탈락이 더 아쉽게 느껴진다..
탐 브래디는 무슨 오락기 주인공이냐.. 던지면 다 성공, 터치다운..

이제 남은 기대는 SF 49ers의 수퍼볼 우승!

사실 SF 49ers는 내가 풋볼을 알았을 때 좋아했던 팀이라 추억처럼 남아있었다.
조 몬태나와 스티브 영이란 쿼터백을 알고 풋볼에 흥미를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올시즌 49ers의 경기는 거의 못봤지만 지난 십여년간 암흑기를 거쳐 좋은 감독 만나
멋진 "팀"이 되었다고 하더니 사실이었다. (그래도 큐비는 좀... 내가 너무 매닝과 브리즈에
익숙해져 있나보다 ㅋㅋ)

결론은 오늘 Saints Vs 49ers 의 경기는 "명승부" 였다는거!

Wednesday, February 16, 2011

진짜일까 카메라 트릭일까?

얼마 전 블로그 이웃분 포스팅에서 코네티컷 대학의 풋볼선수의 묘기를 봤는데 오늘 더한 놈을 본 것 같다.

정말 할 말 없게 만드는 수준의 축구공 묘기인데 말이 필요 없을 것 같다.




정말 첫 시도에 다 성공한건지 아니면 성공한 것만 편집했는지 알겠지..

하여튼 눈을 즐겁게 해주는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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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February 6, 2011

45회 수퍼보울 우승은 그린베이 패커스

게임 보면서 찬찬히 적어봤다. 뭐 스틸러스가 이겼음 살도 더 붙이고 해보려 했는데.. 기운 없다 ㅡㅡ;;



시간은 쿼터별 남은 시간임.

1쿼터
3:44 넬슨에게 터치다운 허용 0:7
3:20 킥오프 직후 1st 다운에서 패스가 콜리슨에게 인터셉트 당한후 터치다운 허용 0:14

시즌동안 중앙 수비가 지속적으로 안되던 문제점 노출
멘델홀만 달릴 뿐 패싱게임이 안됨
25명이 수퍼보울 경험 있는 스틸러스
0:18 로슬리스버거의 무릅 이상 페이크 후 러닝 퍼스트다운 성공 ㅋㅋ


2쿼터
바닥이 미끄러운지 샌더스가 미끄러졌지만 2쿼터 들어 첫 패싱으로 퍼스트 다운 성공
7:48 패커스 20야드 진영에서 3rd 다운 실패하며 필드골로 3:14
5:13 렌들 엘이 처음으로 3rd 다운 패스를 성공시켰으나 이후 인터셉 당하며 공격권을 넘김

2:24 중앙 수비가 뚤리고 폴라말루의 한발 늦은 태클을 뒤로하고 제닝스가 터치다운 성공 3:21
1:49 하인즈 워드 14야드 리시빙 성공으로 3rd 다운 성공
0:58 하인즈 워드 17야드 리시빙 성공으로 1st 다운
0:39 하인즈 워드 8야드 패스 터치다운 성공 10:21

2쿼터 막판 하인즈 워드의 원맨쇼로 추격의 발판 마련


3쿼터
피츠버그가 패커스 첫 공격을 상대 페널티와 수비로 막아내며 깔끔하게 시작
피츠버그 공격 시작 후 상대 페이스 마스크 페널티로 15야드 전진,
이후
12:29 멘델홀의 17야드 러싱 1st 다운
12:11 레드맨의 3야드 러싱 2nd down
11:30 로슬리스버거의 6 야드 러싱 3rd and 1
10:57 레드맨의 16야드 러싱으로 1st and Goal
10:19 맨델홀의 9야드 러싱 터치다운 성공 17:21


9:25 패커스의 공격을 막아내고 해리슨의 게임 첫 Sack 성공 등 수비 전열 정비

0:25 패커스의 3rd down 롱패스가 실패했고 챌린지를 시도했지만 콜 스탠드 판정으로 공격권  은 피츠버그로 넘어오며 3쿼터 종료하지만...

4쿼터
시작하자 마자 펌블로 턴오버를 기록하며 상대 터치다운까지 허용 17:28
폴라말루는 여전히 한박자 늦게 반응하면서 터치다운을 막아내지 못했다.

점수를 내야 할 기회에서 오히려 점수를 줬으니 경기 시작하고 처음으로 이기기 쉽지 않겠단 생각이 들었다.

7:34 월러스의 25야드 패싱 터치다운과 2 포인트 컨버전 성공으로 25:28 필드골로 동점, 터치다운으로 역전 가능한 점수를 만들었다. 이전 점수 허용이 더욱 아쉬운 순간이었다.
하인즈 워드는 터치다운 전 15야드 리시빙 성공으로 위기의 순간 제 역할을 해내고 있다.

패커스의 공격을 필드골로 잘 막아내고 25:31로 Two-minutes Warning (다음 기회에 이에 대해 포스팅 해봐야겠다)에 들어가지만...

피츠버그는 이렇다할 공격도 못한 채 4번의 기회를 날리고 게임은 끝. 패커스가 45회 수퍼보울을 차지한다.

하인즈 워드의 활약에 그나마 위안을 가져본다.. 뭐 폴라말루는 별로 할 말 없다.
머리 손질에 바빴나보지 ㅡㅡ+


워드의 팔뚝엔 이런 귀여운 문신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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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anuary 30, 2011

XLV 수퍼보울 (Super Bowl) 사고칠 것 같은 한명

XLV 는 도대체 몇번 째 숫자일까? ㅡㅡ;;;; 찾아본 결과 45 다.
이번 2월 6일 일요일 텍사스 알링턴에서 열리는 수퍼보울 경기는 45회 째 이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내가 이번 수퍼볼에서 사고칠 것 같은 선수는
바로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세이프티 트로이 폴라말루 (Troy Polamalu)

2009 시즌 부상으로 5경기 밖에 뛰지 못해서 스틸러스의 플레이오프 탈락의 원인 중 하나이기도 했지만 올시즌 전경기 출전하며 동물적인 수비 센스로 스틸러스 수비를 강화하며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다.

무엇보다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인해 항상 눈에 띄는 선수라서 플레이도 눈여겨 보게 되었고 플레이오프에서도 활약이 기대됬었다. 하지만 내가 볼땐 이번 플레이오프에선 한박자 늦은 태클로 상대에게 공격을 허용하는 모습만 몇 번 봤을 뿐.

그래서 이번 수퍼보울 게임에서 폴라말루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동시에 위험요인이 될 수 도 있기에 스틸러스가 이기던 지던 폴라말루의 손에 달려있다고 믿는 것이다.

아래는 그의 멋진 헤어스타일로 재미있게 만든 샴푸 광고 (나도 저거 쓴다 ^^)








이건 2010 시즌 폴라말루의 활약상이다.



화끈한 수비로 수퍼보울 MVP도 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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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uary 25, 2011

NFL 스틸러스 수퍼보울 진출

먼저 AFC 챔피언십 경기였던 뉴욕 제츠(New York Jets)와의 하일라이트.




ㅎㅎ 이건 게임 전 EA 스포츠에서 시뮬레이션 돌린건데 최종점수는 21대 19로 틀렸지만 뭐 결과는 스틸러스 승리로 적중!


이건 진짜 하일라이트.




경기 내용을 보면 스틸러스가 전반에 러싱게임으로 쉽게 공격을 풀어가며 24대 3으로 앞섰다.
수비는 제츠 쿼터백 산체스를 강하게 압박하며 Sack과 펌블을 이끌어냈고 런닝백 멘델홀은 제츠 수비사이를 헤집고 다녔다.
이름도 어려운 스틸러스 쿼터백 벤 로슬리스버거는 패스가 여의치 않아지자 직접 런닝 터치다운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후반 들어 스틸러스가 마음을 놓았는지 제츠가 심기일전 했는지 모르지만 추격이 시작되어 3쿼터 24대 10으로 따라왔고 4쿼터 7분 50초 4th and Goal을 시도했으나 실패로 돌아가면서 승리는 스틸러스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4쿼터 들어 스틸러스 2006 수퍼보울 우승의 주인공이었던 샌토니오 홈즈에게 45야드 터치다운을 당해 24대 19까지 쫓긴 스틸러스는 이후 두번의 3rd Down 기회를 잘 살리며 공격권을 제츠로 넘겨주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종료 2분을 남긴 마지막 3rd Down에서 공을 받아낸 리시버는 레이븐스와의 플레이오프 경기 종료 2분전 동점 상황에서 에서 공을 손과 헬멧으로 지탱하며 패스를 받아내 경기를 마무리했던 루키 리시버 앤토니오 브라운 이었다.

브라운의 레이븐스전 헬멧 캐치 영상



처음 보는 장면도 나왔는데 펀터가 수비수에게 거칠게 대응한 반칙을 범해 페널티를 먹었다. 펀트 킥 후 수비수가 발을 향해 달려들었고 이를 살짝 피하면서 발로 수비수 머리를 찼기 때문이었다.

이제 마지막 남은 한 경기는 피츠버그 스틸러스 대 그린베이 패커스의 수퍼보울 게임.
패커스의 전력에 대해선 예전에 브렛 파브가 잘 할때 수퍼보울 우승을 한 적 있다는 것 외엔 잘 모르지만 팬심 가득히 스틸러스의 수퍼보울 우승을 예상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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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17, 2011

NFL 플레이오프 감상 및 컨퍼런스 결승 예상

리뷰 절대 아니다 감상이다.
예상도 아닌데.. 팬심이다..

총 8경기가 펼쳐진 플레이오프가 마감되며 다음 주일 컨퍼런스 챔피언십 두경기와 한 주 쉰 후 대망의 수퍼보울을 남겨놓게 되었다.

내가 응원하던 세 팀 중 스틸러스만 살아 남았으며 세인츠와 콜츠는 이기리라는 예상과 달리 패배하고 말았다. 개인적으론 시즌 중 만족스럽지 못한 플레이를 보여줬던 두 팀이라 괜히 더 올라가서 패하기 보단 일찍 진게 더 낫다 싶기도 했다.

일주일 전 경기 중 세인츠는 말그대로 업셋의 재물이 되었고. 콜츠도 매닝을 비롯한 공격진의 부진(그런데 오늘 제츠와 패츠의 경기를 보니 제츠 수비가 참 좋았다)을 이어간 끝에 패배했다. 에잇!

어제 스틸러스와 레이븐스의 경기는 '라이벌전' 이란 표현 외에는 다른 것이 없는 바로 그 경기였다. 경기 내용도 업치락 뒤치락.. 스틸러스마저 자빠지면 남은 경기는 건질게 없는데 하는 심정으로 관전했다.

게임의 초반부터 스틸러스 헤드코치 마이크 탐린(Mike Tomlin)의 매의 눈 챌린지 성공과 하인즈 워드(Hines Ward)의 거친 몸싸움으로 흥미롭게 전개됐고 첫 터치다운마저 성공시키며 시작됐다.

하지만 이후 레이븐스의 수비에 막혀 공격다운 공격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점수를 허용하고 펌블을 패스 인컴플릿으로 착각하고 정신줄 놓고 있다 터치다운을 허용, 21대 7로 전반을 마쳤다.

정줄 놓은 스틸러스 선수들 ㅜㅜ


3쿼터 들어 정신차린 스틸러스는 상대 펌블과 인터셉트를 모두 터치다운으로 연결하며 동점을 성공시켰다. 동점 터치다운은 하인즈 워드의 몫 ^^

이후 필드골로 앞서나갔지만 다시 필드골 허용으로 동점 오버타임을 예상하게 하는 순간 빅 벤(Big Ben) 로슬리스버거(Roethlisberger)의 롱패스를 루키 리시버 안토니오 브라운(Antonio Brown)이 멋지게 성공시키며 1st and Goal 상황을 만들어 버리고 바로 터치다운에 성공하며 게임은 31대24로 끝!

게임 하일라이트



나머지 게임들 중 관심 있었던 뉴욕 제츠(New York Jets)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New England Patriots)의 게임은 일방적이로 패츠가 승리하리란 예상을 뒤집고 제츠의 승리로 끝났다. 올해가 수퍼보울 우승의 최고 기회라고 말했던 패츠 쿼터백 탐 브래디(Tom Brady)가 머쓱해지는 순간이었다. 제츠는 시즌 막판 부진을 강력한 수비로 만회하며 콜츠에 이어 패츠까지 잡아냈다. 이도 저도 잘 풀리지 않았던 제츠 쿼터백 마크 산체스(Mark Sanchez)도 자신감을 찾았는 지 공을 패스와 런닝으로 잘 배분해냈다.

컨퍼런스 결승은 스틸러스와 제츠, 팩커스와 베어스의 대결로 압축되었다. 두둥!!
팬심으로 스틸러스의 승리를, 가까운 연고지로 인해 베어스의 승리를 예상해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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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6, 2010

NFL Week 13 감상

내가 좋아하는 세 팀 게임을 다 볼 수 없었지만
두게임 본걸로 만족 ^^

(nfl.com 펌)




전적은 2승 1패

세인츠 경기는 막판 2분 남겨놓고 드루 브리스의 역전 터치더운 패스로 승리!

콜츠 경기는 하프타임까진 지고 있다가 저녁 먹고 다시 틀었더니 역전 성공! but...
바로 다시 역전 허용했다가 동점으로 오버타임 들어가서 첫 공격권을 가져오지만 실패하고 카우보이스의 필드골로
경기 마무리.

스틸러스 경기는 점수는 많이 나지 않았지만 수비 보는 맛으로 관전하는 내 입장에선 끝까지 재밌었던 경기였다.
양팀 쿼터백의 수난시대? 라고나 할까..

콜츠의 경우 매닝이 결정적인 인터셉트를 당하며 경기를 어렵게 가져갔고 6승 6패를 기록하며 지구 2위로 내려 앉음.

러닝 게임이 전혀 되지 않는 (기록상으로도 Rush 부문 32개 팀중 30등) 공격력은 심각한 수준으로 보이며
택할 수 있는 공격 옵션이 패싱으로 한정 되며 상대팀 수비들이 콜츠의 타이트 엔드와 와이드 리시버를
집중 견제할 수 있게 됨.

세인츠 마지막 공격 영상, 브리스는 역쉬~
2분 가량 남기고 뱅갈스의 공격이 계속되고 22초 전 세인츠 진영 37야드에서
1st down 러시를 성공시키며 타임아웃을 불러 시간을 멈췄어야 했는데
뱅갈스 쿼터백인 파머(Palmer)가 타임아웃이 없는 줄 착각하며 서둘로 공격을 서두르다
6초 가량을 까먹고 마지막 공격에서 Sack을 당하며 게임 오버.




스틸러스 4쿼터 펌블 유도 영상, 머리 스타일 멋지고 이름도 멋진 수비수는 트로이 폴라말루 (Troy Polamalu)
이후 터치다운에 성공하며 역전! 레이븐스는 동점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나 4th Down에 실패하며 경기 끝.
왜 필드골 시도로 오버타임 갈 생각을 안했는지 의문임.



오늘 밤 MNF는 지구 공동 선두인 패츠와 제츠의 피튀기는 한판 되겠다.




Wednesday, December 1, 2010

Sports Illustrated 선정 2010 올해의 선수 - 드류 브리스(Drew Brees)

11월의 마지막 날 스포츠 전문지 Sports Illustrated에서 2010 올해의 선수를 발표했다.


내가 NFL 풋볼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던게 작년 가을이었다.
중계가 있는 일요일과 월요일이 기다려지고 좋아하는 팀과 선수가 생기기 시작했다.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와 피츠버그 스틸러즈에게 처음에 관심을 갖고 보다가
2009 시즌 콜츠와 함께 연승행진을 벌이던 팀이 있었으니 바로 뉴올리언즈 세인츠였다.

잘하는 팀에 관심이 가는 건 당연한 일.
먼저 누가 쿼터백인가 하고 살펴보니 바로 퍼듀(Purdue) 출신의 드류 브리스였다.
퍼듀의 2000년대 초반 전성기를 이끌어 Big 10 컨퍼런스 챔피언과 로즈보울(Rose Bowl)
팀으로 만든 명 쿼터백이었던 것이다.

이후 NFL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차져스의 지명을 받아 활약하다 큰 어깨부상을 당해
재기가 불투명했던 그를 뉴올리언즈 세인츠만이 관심을 보여 데려왔고
드디어 2009 시즌 NFL Super Bowl 챔피언으로 성공한 스토리가 있는 주인공이다.

현재 내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팀은 콜츠, 스틸러즈, 세인츠 이렇게 세팀이다.
누가 우승을 해도 좋다고 할만한 팀들인 것이다. 다만 요즘 스틸러즈와 세인츠는
왠만큼 성적을 올리고 있지만 콜츠의 행보가 약간 불안하긴 하다.
하지만 같은 디비전의 다른 팀들도 헤매고 있는지라 1위를 지키고 있긴 하다.

드류 브리스가 올해의 선수가 된 데에는 선수로서 뛰어난 활약과 기록, 수퍼보울 우승이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겠지만 거기에 더해 프로 선수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모습이 또한 어필이 많이 된 것 같다.

뉴올리언즈는 2005년 여름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의해 큰 피해를 입었고 아직도 복구가
완료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도시다.
그러던 중 세인츠의 수퍼보울 우승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고 드류 브리스도
재건을 위해 직접 사회봉사에 참여하고 기여를 하고 있는 점이 올해의 선수로
선정 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 또한 사실이다. 마치 IMF 때 우리나라에서 박세리와 박찬호의
승전보를 통해 그랬던 것 처럼말이다.

하나 더 개인적으로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기도 하고 서점에 갔을 때 거의 3분의 1을
읽어버렸던 책이 있는데 소개해 본다.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 드류 브리스 자서전이다.
나도 언젠가 꼭 읽고 포스팅할 기회를 가져보겠다.



아래는 책팔러 나온 드류 브리스 ^^ (물론 아니다)



Saturday, November 27, 2010

젊은 생기 좀 마셔보려다 찬바람만 마셨다

대학 풋볼의 마지막 경기날, 영하의 날씨로 무장을 하고 스태디움으로 향했다.
스케줄을 보니 오늘은 각 지역별로 라이벌팀 간의 경기가 열리고 있었다.

퍼듀(Purdue)와 인디애나(Indiana) 두 팀은 현재까지 4승 7패를 각각 기록하며 이겨봤자
반타작도 실패한 시즌이지만 6만명이 들어가는 스태디움은 두 팀 관중들로 꽉 찬
흥미진진한 경기였다.

다시한번 표를 구해준 토토로 형수님께 참으로 감사하다 ^^

경기장 밖의 열기

관중석을 가득 채운 열기

응원의 열기 1

 응원의 열기 2

하지만 이러한 열기와 젊음의 생기도 나를 추위로부터 막아주지 못했다. ㅜㅜ
그리고 학생석에서 경기 내내 서서 봐야해서 허리도 아프다 ㅡㅡ;;
하프타임 땐 정말 집에 가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다.

게임은 4쿼터 10분, 경기 종료 5분을 남겨 놓기까지는 분위기 참 좋았다.
동점을 허용했으나 이후 필드골을 성공시키며 스코어는 31:28
점수를 내면 추격 당하면서도 리드를 잃지 않고 지켜냈다.

약속이 있어 경기장을 나서며 집으로 오는 길에 테일 게이팅하며 TV를 보고 있는
무리가 있어 스코어 확인하니 10초 남겨놓고 동점 필드골을 내주며 경기는 연장전으로..

10분 정도 더 걸어 집에 와서 TV를 켰으나 왠걸.. 어느 채널에서도 중계되지 않길래
인터넷으로 스코어 확인하니 이런 젠X, 제X, 머X리들...

애써 내가 본 경기는 이긴데 까지야라고 생각해보지만... 위로가 되진 않는다. ㅜㅜ
그래, 그래도 젊은 생기를 온 몸에 받아 온거야 라고 생각해보지만... 콧물이 흐른다. ㅜㅜ
시즌 마지막 경기, 라이벌전을 이렇게 마무리하다니...

참 아쉽고 내게도 힘든 경기였지만 직접 관전하는 맛은 TV 중계와 비교할 수 없었다.
이번이 세번째 직관 경기였는데 2년 전 첫게임은 4쿼터 막판 통한의 역전패,
같은 해 두번째 경기는 전력상 열세를 딛고 대승을 거뒀었는데.. 이로서 1승 2패.
앞으로 몇경기를 더 직관하게 될진 모르겠지만 아마도 11월엔 안가지 않을까싶다.

저녁으로 신라면 얼큰하게 먹었더니 몸이 좀 풀리는 것 같다 ^^ 아흐!


Monday, November 15, 2010

하인즈 워드(Hines Ward)의 빈자리? Sunday Night Football

먼저 게임 하일라이트 링크한다.



첫번째로 영상 초반에 보면 패스를 받은 하인즈 워드가 수비 두명에게 블락을 당한다.
심판 콜은 pass complete로 났으나 패트리어츠(Patriots)의 challenge (비디오 판정을 위한 재심요청)에 의해
판정은 번복 되고 다시 3rd down을 하게 되었다.

중요한건 이게 아니라 블락을 당한 하인즈 워드와 수비수의 헬멧이 부딛히면서 워드가 일어나지 못한 장면이다.
워드는 부축을 받아 나가면서 휘청거리는 장면을 보여 부상이 심한 것으로 보여졌다.
아직 여러가지 검사를 받아본 후 다음 주 오클랜드 레이더스(Oakland Raiders)와의 경기 출전 여부를 결정한다고 한다.

패스 리시빙 실패와 이후 경기에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구경만 한 하인즈 워드는 186경기에서 연속경기
Pass Receiving 기록도 마감하게 된다. 부상으로 기록을 이어가지 못했으니 참으로 아쉽지만 건강하게 회복되어
다음 경기에 나오길 기대해본다.

경기로 돌아와서 하일라이트를 보면 3쿼터까지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일방적 우세였다.
탐 브래디(Tom Braddy), 어제 경기 전까지만 해도 나에겐 그의 여자친구가 더 관심 대상이었지만 ㅡㅡ;;;
이 선수를 다시 보게한 경기이기도 했다. 뭐 전부터 잘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던지는 족족 성공이요
건네는 공마다 러쉬 성공이었다. 또한가지 패트리어츠의 수비도 정말 강했다.
스틸러스의 수비진이 탐브래디의 옷깃하나 스치지 못했다고 할 정도로 보호를 잘 해주었다.

스틸러스 팬으로선 참으로 답답한 경기였다.
4쿼터 들어서 공격이 성공하면서 쫒아가나 싶었지만 곧바로 터치다운 허용을 반복하면서 패배했다.
3쿼터까지 로슬리스버거는 완전 헤맸단 표현이 적당했고 나름 워드가 2쿼터부터 나오지 못하면서
패스할 곳을 찾지 못했고 또 워드의 특기인 달려드는 수비수 막아주기도 없었기 때문이라 패인을 생각해본다.


보너스 클릭하면 탐브래디의 여자친구 지젤 번천(Gisele Bündchen) 사진이 마구 나온다 ^^;;;



Thursday, November 11, 2010

하인즈 워드 재단 (Heinse Ward Charity)

NFL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아직은 시작 단계라 전문적인 리뷰나 예상은 불가능하지만
범위를 좀 좁혀서 관심을 넓혀 가는 방법으로 택한 것이 하인즈 워드와 몇몇 좋아하는
팀 위주로 깊이 있게 접근해 보려 한다.

오늘도 역시 하인즈 워드(Heinse Ward) 관련 뉴스인데 구글링 결과 한국 언론에서는
아직 다뤄지지 않고 있어 적어 본다.

하인즈 워드가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인 흑인 아버지 사이의 혼혈아 인것은 다 알 것이다.
수퍼볼(Super Bowl) 우승 이후 한국에 두번을 방문 했었고 한국의 혼혈아 이슈에 대해
관심을 가졌던 것이 기억난다.

뉴스는 이와 관련 된 내용인데 원문기사를 링크 해본다.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하인즈 워드가 2006년 한국을 방문했을 때 백만 달러를 내놓아 만든
하인즈 워드 자선기금(Heinse Ward Charity)에서 다음 달 한국 혼혈 어린이들을 더
데리고 온다는 뉴스이다.
설립 이후 자선 기금은 한국에서 차별 받고 있는 혼혈 어린이들을 돕고 있다고 한다.
정기적으로 기금 모금 행사를 열고 있으며 피츠버그 지역을 위한 활동도 하고 있다.

2010 시즌 전 열렸던 행사 관련 영상을 첨부해 본다.


(출처: Hines Ward Celebrity Charity Weekend from Racquel on Vimeo)

인터뷰에 나온 사람들은 피츠버그 스틸러스(Pittsburg Steelers)의 전현직 선수들로서
Jerome "The Bus" Bettis, Dennis Dixon, Willie Colon, Rashard Mendenhall,
Mike Wallace 등이며

찰리 배치(Charlie Batch)와 리차드 딕슨(Richard Dixon)은 불미스러운 일로 시즌 첫 6경기 출장정지를 먹었던 주전 쿼터백 벤 로슬리스버거(Ben Roethlisberger) 대신 나서 5승 1패를
이끌었고 요즘 다시 백업 쿼터백으로 돌아갔다. 마이크 월러스(Mike Wallace)는 하인즈
워드와 함께 와이드 리시버로 크게 활약하고 있다.

풋볼 뉴스가 한국 언론에서는 거의 찾기가 어렵지만 이런 훈훈한 뉴스는 많이 나와도
괜찮을 것 같다.

Monday, November 8, 2010

미국 대학풋볼 (NCAA Football) 기록 하나

NFL 포스팅을 하다보니 그 인기에서 뒤지지 않는 미국 대학풋볼에 관심을 갖게 되고 포스팅 할만한 뉴스도 눈에 띄었다.

먼저 미국 대학 풋볼을 간략히 설명하면 시즌은 9월부터 11월까지 12게임 정도를 주로 토요일에 갖는다.
시즌 전 이전 해 성적과 전망등을 곁들여 BCS (Bowl Championship Series) 랭킹이란 걸 전문가 투표로 정한 후
한게임 한게임 치뤄갈 때마다 성적을 반영하여 Top 25 로 순위를 매기고 마지막 랭킹 1, 2위 팀이 단판 결승으로
1월 초에 그 해 챔피언을 가리는 방식이다.
Big 10, Big 12 등등 지구별로 나뉘어 또 순위를 가리고 Rose Bowl, Sugar Bowl 등의 경기를 벌이는 데...
오늘의 이슈는 아니므로 생략하고 다음 기회로 넘긴다. (사실은 잘 모르는 게 많아서 ㅜㅜ)

내가 관심을 갖게 된 뉴스는 펜스테이트 대학(Penn State Univ.)의 풋볼 코치인 조 파터노(Joe Paterno) 이다.
파터노는 지난 주말 게임에서 노스웨스턴 대학(Northwestern Univ.)을 35-21로 승리하고 통산 400승을 올렸다.
그것도 이팀 저팀 옮겨다닌 것이 아니라 펜스테이트 한 곳에서만 올린 기록이다.

     (AP Photo/Gene J. Puskar)

한해 12~3 게임을 하는데 6할 정도의 승률이 성공적이라고 가정 해도 대단한건데 무려 7할5푼 ㅎㄷㄷ
기록을 함 보면 다음과 같다.

   (출처: Wikipedia)

나이, 아니 연세는 84세이시고 1966년부터 44년 동안 총 535게임 만에 이룬 대기록이다.
찾아보니 더 많은 476승과 408승을 올린 감독도 있는데, 뭐 여기선 다루지 않는다.

내가 놀란 건 이렇게 오랫동안 스포츠 팀에서 감독을 할 수 있구나 하는 것이었다.
코치님도 놀랍고 중간에 성적이 좋지 않았을 때도 있었는 데 기다려 준 학교도 대단하다.

명문 대학일수록 성적에 예민하고 성적이 좋지 않으면 자의든 타의든 코치가 바뀌는 전쟁터에서
이렇게 오랫 동안 존경 받는 모습에 저절로 탄사가 나온다.

스포츠를 즐기다 보면 여러가지 기록들을 접하게 되는데 그럼으로써 더 재미도 배가되고 관심을 갖고
경기를 보게 되는 것 같다. 어제는 내가 좋아하는 NFL 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Indianapolis Colts)가
11월 경기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2007년 이후로 11월엔 진 적이 없었단 얘긴데.. 참 아쉽더라.

오늘 밤엔 나의 또다른 패이버릿 팀인 피츠버그 스틸러스(Pittsburgh Steelers)의 하인즈 워드(Heinse Ward)가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185 게임을 계속 해오고 있는 Catching 기록이다. 와이드 리시버로서 현역 선수 중엔 1위 기록이고
역대 공동 3위의 기록인데 오늘도 Pass-catching에 성공한다면 단독 3위로 올라서는 것이다.
스틸러스와 하인즈워드의 승리가 보고 싶지만 신시내티 뱅갈스(Cincinnati Bangals)를 맞아
쉽지 않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흠... 얼른 딸래미 재우고 게임을 즐겨야겠다 ㅎㅎㅎ

Thursday, November 4, 2010

하인즈 워드 (Heinse Ward), That's football

미국 와서 풋볼을 즐겨 보게되면서 자주 듣는 이름이 바로 하인즈 워드다.
수퍼볼 우승으로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열풍을 일으켰지만 지금은 잊혀진 듯한 이름이 아직도 주말 풋볼경기 중계나 스포츠 뉴스에선 여전히 회자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야구를 사랑하는 나마저 앞선 포스팅에서 썼듯이 월드시리즈가 아닌 먼데이나잇풋볼을 시청하게 만든 매력이 뭘까 생각해보니, 아마도 서로 들이받는 블락(Block)에서 큰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 아닐가 싶다.

그럼 누가 제일 잘 들이받는 선수일까? 언듯 떠올릴 수 있는 포지션은 콜츠(Colts)의 프리니(Freeney) 같은 수비수겠지만 내가 스포츠뉴스를 보면서 기억에 남는 선수는 바로 하인즈 워드였다. 그럼 하인즈 워드가 공격수임에도 불구하고 왜 위험한 태클이나 블락과 관련해서 논란의 대상이 되었을까?

풋볼이 얼마나 위험한 스포츠 인지는 내가 봤던 스포츠 뉴스에서 자주 다뤄졌던 것 중에 하나가 선수들의 부상이었고, 2010년 2월호 타임(Time)지에서도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다뤄져 관심 있게 읽은 기억이 난다.


내용은 길지만 한마디로 뭐 굉장히 위험한 스포츠란 얘기를 과학적이고 전문적으로 설명했고 향후 NLF이 어떻게 대응할 지 문제 제기를 한 것이었다.

ESPN sports center에서도 논란이 일었던 게 하인즈 워드의 플레이가 더티플레이냐 정당한 블락(Block)이냐란 것이었고, 그게 시작점이 되었는진 모르겠지만 2009 시즌부터는 하인즈 워드 룰이란 게 적용되기 시작했다. 이 룰을 알아보기 전에 하인즈 워드의 어떤 플레이가 문제가 된건지도 봐야할 것 같다.


영상에도 나오지만 2008년 신시내티 뱅갈스의 루키 키스 리버스(Keith Rivers)란 선수는 하인즈 워드의 저 머리부터 돌진하는 블락에  턱뼈가 부서졌다고 한다. NFL이 승인한 하인즈 워드 룰이라고 불리게 된 내용을 살펴보면 헬멧, 팔뚝, 어깨가 수비수의 머리나 목 쪽으로 향하는 태클을 금지시킨 것이다.

아래 영상은 얼마 전 이글스(Eagles)의 잭슨(Jackson)이 팔콘스(Falcons)의 로빈슨(Robinson)에게 워드 룰이 금지한 반칙을 당하는 장면이다. 이 장면을 가지고 하인즈 워드가 논란의 대상이 된 일이 생겼다. (댓글을 보면 주로 욕을 먹은 것 같다)



영상의 상황에 대해서 하인즈 워드가 신선한(?) 의견을 보였는데..
원문은 요기

워드는 잭슨이 당한 이유가 이글스 쿼터백인 케빈 콜브(Kevin Kolb)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로빈슨이 저 상황에서 반칙을 피하기 위해 아래쪽으로 태클을 들어갔다면 잭슨은 무릅과 함께 선수생명이 끝났을 것이라며 코너백이 들어오는 걸 보지 못하고 방어 할 수 었는 상태에서 공을 받게 한 쿼터백을 탓하며, 로빈슨을 옹호하는 입장을 취했기 때문이다.

하인즈 워드가 지난 10년 동안 랜디 모스(Randy Moss)와 함께 가장 뛰어난 와이드 리시버로 경쟁하면서 더 높은 평가를 받은 부분이 공격수지만 적극적으로 쿼터백이나 러닝백을 상대 수비수들로 부터 돕는 이런 태클을 잘 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올해에도 하인즈 워드는 와이드 리시버로 팀 승리에 여전히 공헌하고 있다. 룰 변경 때문인지 작년부턴 터프한 플레이가 많이 나오지 않고 있지만 풋볼은 볼 수록 위험한 스포츠이고 많은 선수들이 부상을 당해 뛰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마지막으로 하인즈 워드가 당하는 장면이 월요일 세인츠(Saints)와 경기에서 나왔는데 헬멧으로 당한 건 아닌 정당한 블락이었고, 워드가 먼저 수비수를 밀치는 반칙으로 10야드 페널티를 받는 장면이다. 워드도 당할 땐 당한다.




컬럼니스트 론 쿡(Ron Cook)은 관련 기사에서 워드를 가리켜 "He is a linebacker trapped in a wide receiver's body." 라고 했는데 이는 와이드 리시버(Wide Receiver)의 탈을 쓴 라인배커(Linebaker) 쯤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터프가이 하인즈 워드는 자기가 당하면서도 "That's football" 이라고 외칠 것이다.



Monday, November 1, 2010

WS (World Series) 보다 MNF (Monday Night Football)

난 지금 먼데이 나잇 풋볼을 보고있는 중.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와 휴스턴 텍산스의 시즌 2차전인데 1차전을 패한 콜츠의 반격이 흥미롭다.
인디애나에 살기 때문에 콜츠의 팬이 되었지만 볼수록 매력있는 팀이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 볼만한 프로팀이 레지 밀러 은퇴 후 성적이 좋지 않은 NBA 팀을 빼면 2007년 수퍼볼을 차지한 콜츠는 인디애나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팀이다.
풋볼 기계같은 쿼터백 패이튼 매닝(Payton Manning)의 볼배급과 콤비를 이루는 공격진도 막강하지만 내가 보는 콜츠 게임의 진수는 Dwight Freeney(드와이트 프리니)와 Robert Mathis(매티스)의 박진감 넘치는 디펜스 팀의 힘이다.


프리니의 경우 통산 NFL 쌕 부문 2위를 기록 중이다.


(출처: NFL.com)


엄청난 힘으로 밀고 들어가면서 상대방을 피하는 턴 기술도 굉장히 빠르다.



상대방 공격진의 틈을 탱크같이 파고들어 쿼터백을 잡아내는 쌕 (sack) 장면은 압권이다.
미식축구의 진수가 쿼터백과 터치다운이라곤 하지만 난 이 둘의 수비를 보는 게 그 못지 않은 재미를 선사한다고 생각한다.

난 야구를 정말 좋아한다. 하지만 난 지금 월드시리즈 6차전 대신 먼데이 나잇 풋볼 콜츠 게임을 관전 중이다 ^^.



PS: 블로그 운영을 잘 해보고자 올포스트에 등록함.

다음 애드박스는 내가 블로그스팟으로 다음 뷰에 가입되어 있어 사용할 수 없고 티스토리로 애드박스를 설정하려했더니 티스토리는 초대를 받아야 블로그 자체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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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스트에서 뭐 이렇게 포스팅 중간에 인증 코드를 넣으라고 한다. ^^

Friday, October 22, 2010

김연아의 위엄2.jpg (사진추가)




영문 텍스트하고 서론부분 사진, 뒷표지 사진도 추가요 ^^

Yu-Na Kim had been working her way up the ladder steadily for several years, and in 2009, she reached the top of the world.

With a nearly flawless routine, she won the World Championships gold medal in Los Angeles, thanks to her graceful, flowing style combined with perfect jumps and landings.

Yu-Na was a five-time National Champion in her native South Korea. In fact, she was only 12 when she won that title for the first time!

In 2006, she became the first Korean skater to win a wirld title when she became the World Junior Champion. That year, she moved to Canada to train with former Canadian superstar Brian Orser.

Brian helped Yu-Na add some difficult jumps to her routines. They developed a type of camel spin that has been named after her, the Yu-Na spin.

The long hours they worked together in the rink paid off. In 2007 and 2008, Yu-Na was the bronze medalist (third place) in the World Championships.

Since 2006, figure skating had had a points-based judging system that rewards success and style. At the World Championships in 2009, Yu-Na set a new record with a short program (first round) score of 76.12, and she performed beautifully in the final free skate. Her final total of 207.71 points made her the first to top 200 points under the new system. Yu-Na proudly brought her Championship medal back to Korea. Will she be carrying more medals beck home from the Winter Olympics in 2010?

(출처) Skating Superstars - Scholastic 발행

아동용 paperback book 이긴 하지만 미국 아이들이 연아를 보고 꿈을 키울걸 생각하니 뿌듯뿌듯 ^^

Thursday, October 21, 2010

김연아의 위엄.jpg

 



이번 주 내내 토토로 조카님 학교에서 Book Fair가 열렸는데 오늘에야 갈 수 있었다.
도서관에 들어가 이리 저리 책을 둘러보고 있던 중 Skating Superstar란 제목의 책이 눈에 띄었다.
토토로형님 가족은 모두 연아느님 팬임 ㅎㅎ..
미국 책이지만 당연히 연아도 있겠지 하는 혹시하는 마음에 표지를 들춰보니 아니나 다를까 ㅎㅎㅎ
토토로 형수님을 불러 이것좀 보라고 했더니 한순간 망설임 없이 "이건 사야해!!" 하며 들고가신다.
번역을 해서 디씨 연아갤에 올려야 한다는 둥둥 흥분하셨다.

토토로형님은 휴대폰을 꺼내 책을 펼치며 촬영 시작, 블로그질을 위한 득템에 성공.

토토로형수님은 공부할 게 너무 많아서 블로깅이 힘들 것으로 판단, 토토로형님 과감하게 먼저 블로깅을 해본다.
얼마전 LA 아이스쇼가 공중파인 NBC를 통해 방송된 것을 보면서 뿌듯해 하던 게 기억난다.
중간 광고가 무려 Sparkling Korea, Seoul 등이 번갈아 나오면서 한국을 알리고 있었다.
김연아가 대통령보다 외교관보다 훨씬 낫구나 싶었다.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김연아가 잘 이겨내고 내년 3월 다시한번 Yu-na Queen 이란 헤드라인을 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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