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 입으면서도 몰랐던... 그리고 우연히 알게 된 사실 하나 공유해본다.
사진에서 보듯이 위에 것이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오른쪽 궁딩이쪽 뒷주머니에 있는 레드탭이고 LeVI'S 라고 적혀있다.
알파벳 e만 소문자인것도 첨 알았다 ^^;;
아래 사진은 포스팅의 의도가 된 발견. 처음 이걸 보고 느낀건 "아!! 이거 아울렛에서 샀더니 짝퉁을 파나보다 ㅜㅜ" 였다.
하지만 구글검색 결과 여러가지 추측만 있을 뿐 리바이스측의 공식 의견은 없는 것이 현실.
하지만 짝퉁은 아니란 것 이었다.
뭐 레어 아이템도, 그렇다고 흔한 것도 아니지만 특별한 것도 아닌 아무것도 아닌 것이었던 것이었다. 레어란 말에 잠시 흥분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그냥 소소한 일상의 발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에피소드였다.
결론은 바지 두 벌이 생겨 기분이 좋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