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즈 워드가 뛰고 있는 피츠버그 스틸러스(Pittsburgh Steelers)의 홈구장 이름이 바로
하인즈 필드(Heinz Field) 였던 것이다.
케찹으로 많이 알려진 그 회사 맞고 2001년 개장과 함께 이름 사용권을 취득했다.
스틸러스 경기와 피츠버그대학(University of Pittsburgh) 풋볼 경기가 열리는 곳이며
수용 인원은 65,050명이다. 휘유~
(출처: 피츠버그 스틸러스 홈페이지)
반가운 소식은 지난주 게임 도중 상대 수비와 충돌한 후 뇌진탕 증상을 보인
하인즈 워드가 연습에 합류했으며 이번 주 일요일 바로 이 하인즈 스태디움에서
오클랜드 레이더스(Oakland Raiders)와의 홈경기 출전이 가능하단 것이다.
뉴스 기사검색 중 "Heinz Field will still be Hines' field" 란
대목이 눈에 띄었고 재미있었다.
워드는 뇌진탕 후 게임에 다시 뛰려고 했으나 바뀐 NFL 룰에 의해 복귀하지 못했고
이후 모든 뇌진탕 검사를 다 통과하고 팀의 모든 훈련스케줄을 소화하고 일요일경기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랜디 모스는 테네시 타이탄스로 이적함. ^^;;;;; 지적해 주신 오공본드님 감사합니다.
현재 NFL에서 가장 많은 인원수용이 가능한 건 FedEx 필드입니다.
ReplyDelete옙. 먼데이나잇 풋볼에서 비오는날 먼지나게 작살난 워싱턴 데드스킨스의 홈구장입니다...ㅋ
9~10만명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요...
랜디 모스는 레이더스가 아니라 테네시 타이탄스로 갔습니다.
인디아나폴리스 콜츠와 디비젼 라이벌로 갔죠.
모스가 레이더스에서 뛰었던 적이 있지만 이번에 옮긴 팀은 타이탄스입니다.
아이고 이런 실수를.. 그 전에 레이더스 루머를 보고 착각을 했네요
ReplyDelete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