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LV 는 도대체 몇번 째 숫자일까? ㅡㅡ;;;; 찾아본 결과 45 다.
이번 2월 6일 일요일 텍사스 알링턴에서 열리는 수퍼보울 경기는 45회 째 이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내가 이번 수퍼볼에서 사고칠 것 같은 선수는
바로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세이프티 트로이 폴라말루 (Troy Polamalu)
2009 시즌 부상으로 5경기 밖에 뛰지 못해서 스틸러스의 플레이오프 탈락의 원인 중 하나이기도 했지만 올시즌 전경기 출전하며 동물적인 수비 센스로 스틸러스 수비를 강화하며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다.
무엇보다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인해 항상 눈에 띄는 선수라서 플레이도 눈여겨 보게 되었고 플레이오프에서도 활약이 기대됬었다. 하지만 내가 볼땐 이번 플레이오프에선 한박자 늦은 태클로 상대에게 공격을 허용하는 모습만 몇 번 봤을 뿐.
그래서 이번 수퍼보울 게임에서 폴라말루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동시에 위험요인이 될 수 도 있기에 스틸러스가 이기던 지던 폴라말루의 손에 달려있다고 믿는 것이다.
아래는 그의 멋진 헤어스타일로 재미있게 만든 샴푸 광고 (나도 저거 쓴다 ^^)
이건 2010 시즌 폴라말루의 활약상이다.
화끈한 수비로 수퍼보울 MVP도 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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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anuary 30, 2011
Tuesday, January 25, 2011
NFL 스틸러스 수퍼보울 진출
먼저 AFC 챔피언십 경기였던 뉴욕 제츠(New York Jets)와의 하일라이트.
ㅎㅎ 이건 게임 전 EA 스포츠에서 시뮬레이션 돌린건데 최종점수는 21대 19로 틀렸지만 뭐 결과는 스틸러스 승리로 적중!
이건 진짜 하일라이트.
경기 내용을 보면 스틸러스가 전반에 러싱게임으로 쉽게 공격을 풀어가며 24대 3으로 앞섰다.
수비는 제츠 쿼터백 산체스를 강하게 압박하며 Sack과 펌블을 이끌어냈고 런닝백 멘델홀은 제츠 수비사이를 헤집고 다녔다.
이름도 어려운 스틸러스 쿼터백 벤 로슬리스버거는 패스가 여의치 않아지자 직접 런닝 터치다운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후반 들어 스틸러스가 마음을 놓았는지 제츠가 심기일전 했는지 모르지만 추격이 시작되어 3쿼터 24대 10으로 따라왔고 4쿼터 7분 50초 4th and Goal을 시도했으나 실패로 돌아가면서 승리는 스틸러스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4쿼터 들어 스틸러스 2006 수퍼보울 우승의 주인공이었던 샌토니오 홈즈에게 45야드 터치다운을 당해 24대 19까지 쫓긴 스틸러스는 이후 두번의 3rd Down 기회를 잘 살리며 공격권을 제츠로 넘겨주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종료 2분을 남긴 마지막 3rd Down에서 공을 받아낸 리시버는 레이븐스와의 플레이오프 경기 종료 2분전 동점 상황에서 에서 공을 손과 헬멧으로 지탱하며 패스를 받아내 경기를 마무리했던 루키 리시버 앤토니오 브라운 이었다.
브라운의 레이븐스전 헬멧 캐치 영상
처음 보는 장면도 나왔는데 펀터가 수비수에게 거칠게 대응한 반칙을 범해 페널티를 먹었다. 펀트 킥 후 수비수가 발을 향해 달려들었고 이를 살짝 피하면서 발로 수비수 머리를 찼기 때문이었다.
이제 마지막 남은 한 경기는 피츠버그 스틸러스 대 그린베이 패커스의 수퍼보울 게임.
패커스의 전력에 대해선 예전에 브렛 파브가 잘 할때 수퍼보울 우승을 한 적 있다는 것 외엔 잘 모르지만 팬심 가득히 스틸러스의 수퍼보울 우승을 예상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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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건 게임 전 EA 스포츠에서 시뮬레이션 돌린건데 최종점수는 21대 19로 틀렸지만 뭐 결과는 스틸러스 승리로 적중!
이건 진짜 하일라이트.
경기 내용을 보면 스틸러스가 전반에 러싱게임으로 쉽게 공격을 풀어가며 24대 3으로 앞섰다.
수비는 제츠 쿼터백 산체스를 강하게 압박하며 Sack과 펌블을 이끌어냈고 런닝백 멘델홀은 제츠 수비사이를 헤집고 다녔다.
이름도 어려운 스틸러스 쿼터백 벤 로슬리스버거는 패스가 여의치 않아지자 직접 런닝 터치다운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후반 들어 스틸러스가 마음을 놓았는지 제츠가 심기일전 했는지 모르지만 추격이 시작되어 3쿼터 24대 10으로 따라왔고 4쿼터 7분 50초 4th and Goal을 시도했으나 실패로 돌아가면서 승리는 스틸러스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4쿼터 들어 스틸러스 2006 수퍼보울 우승의 주인공이었던 샌토니오 홈즈에게 45야드 터치다운을 당해 24대 19까지 쫓긴 스틸러스는 이후 두번의 3rd Down 기회를 잘 살리며 공격권을 제츠로 넘겨주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종료 2분을 남긴 마지막 3rd Down에서 공을 받아낸 리시버는 레이븐스와의 플레이오프 경기 종료 2분전 동점 상황에서 에서 공을 손과 헬멧으로 지탱하며 패스를 받아내 경기를 마무리했던 루키 리시버 앤토니오 브라운 이었다.
브라운의 레이븐스전 헬멧 캐치 영상
처음 보는 장면도 나왔는데 펀터가 수비수에게 거칠게 대응한 반칙을 범해 페널티를 먹었다. 펀트 킥 후 수비수가 발을 향해 달려들었고 이를 살짝 피하면서 발로 수비수 머리를 찼기 때문이었다.
이제 마지막 남은 한 경기는 피츠버그 스틸러스 대 그린베이 패커스의 수퍼보울 게임.
패커스의 전력에 대해선 예전에 브렛 파브가 잘 할때 수퍼보울 우승을 한 적 있다는 것 외엔 잘 모르지만 팬심 가득히 스틸러스의 수퍼보울 우승을 예상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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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anuary 22, 2011
Monday, January 17, 2011
NFL 플레이오프 감상 및 컨퍼런스 결승 예상
리뷰 절대 아니다 감상이다.
예상도 아닌데.. 팬심이다..
총 8경기가 펼쳐진 플레이오프가 마감되며 다음 주일 컨퍼런스 챔피언십 두경기와 한 주 쉰 후 대망의 수퍼보울을 남겨놓게 되었다.
내가 응원하던 세 팀 중 스틸러스만 살아 남았으며 세인츠와 콜츠는 이기리라는 예상과 달리 패배하고 말았다. 개인적으론 시즌 중 만족스럽지 못한 플레이를 보여줬던 두 팀이라 괜히 더 올라가서 패하기 보단 일찍 진게 더 낫다 싶기도 했다.
일주일 전 경기 중 세인츠는 말그대로 업셋의 재물이 되었고. 콜츠도 매닝을 비롯한 공격진의 부진(그런데 오늘 제츠와 패츠의 경기를 보니 제츠 수비가 참 좋았다)을 이어간 끝에 패배했다. 에잇!
어제 스틸러스와 레이븐스의 경기는 '라이벌전' 이란 표현 외에는 다른 것이 없는 바로 그 경기였다. 경기 내용도 업치락 뒤치락.. 스틸러스마저 자빠지면 남은 경기는 건질게 없는데 하는 심정으로 관전했다.
게임의 초반부터 스틸러스 헤드코치 마이크 탐린(Mike Tomlin)의 매의 눈 챌린지 성공과 하인즈 워드(Hines Ward)의 거친 몸싸움으로 흥미롭게 전개됐고 첫 터치다운마저 성공시키며 시작됐다.
하지만 이후 레이븐스의 수비에 막혀 공격다운 공격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점수를 허용하고 펌블을 패스 인컴플릿으로 착각하고 정신줄 놓고 있다 터치다운을 허용, 21대 7로 전반을 마쳤다.
정줄 놓은 스틸러스 선수들 ㅜㅜ
3쿼터 들어 정신차린 스틸러스는 상대 펌블과 인터셉트를 모두 터치다운으로 연결하며 동점을 성공시켰다. 동점 터치다운은 하인즈 워드의 몫 ^^
이후 필드골로 앞서나갔지만 다시 필드골 허용으로 동점 오버타임을 예상하게 하는 순간 빅 벤(Big Ben) 로슬리스버거(Roethlisberger)의 롱패스를 루키 리시버 안토니오 브라운(Antonio Brown)이 멋지게 성공시키며 1st and Goal 상황을 만들어 버리고 바로 터치다운에 성공하며 게임은 31대24로 끝!
게임 하일라이트
나머지 게임들 중 관심 있었던 뉴욕 제츠(New York Jets)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New England Patriots)의 게임은 일방적이로 패츠가 승리하리란 예상을 뒤집고 제츠의 승리로 끝났다. 올해가 수퍼보울 우승의 최고 기회라고 말했던 패츠 쿼터백 탐 브래디(Tom Brady)가 머쓱해지는 순간이었다. 제츠는 시즌 막판 부진을 강력한 수비로 만회하며 콜츠에 이어 패츠까지 잡아냈다. 이도 저도 잘 풀리지 않았던 제츠 쿼터백 마크 산체스(Mark Sanchez)도 자신감을 찾았는 지 공을 패스와 런닝으로 잘 배분해냈다.
컨퍼런스 결승은 스틸러스와 제츠, 팩커스와 베어스의 대결로 압축되었다. 두둥!!
팬심으로 스틸러스의 승리를, 가까운 연고지로 인해 베어스의 승리를 예상해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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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도 아닌데.. 팬심이다..
총 8경기가 펼쳐진 플레이오프가 마감되며 다음 주일 컨퍼런스 챔피언십 두경기와 한 주 쉰 후 대망의 수퍼보울을 남겨놓게 되었다.
내가 응원하던 세 팀 중 스틸러스만 살아 남았으며 세인츠와 콜츠는 이기리라는 예상과 달리 패배하고 말았다. 개인적으론 시즌 중 만족스럽지 못한 플레이를 보여줬던 두 팀이라 괜히 더 올라가서 패하기 보단 일찍 진게 더 낫다 싶기도 했다.
일주일 전 경기 중 세인츠는 말그대로 업셋의 재물이 되었고. 콜츠도 매닝을 비롯한 공격진의 부진(그런데 오늘 제츠와 패츠의 경기를 보니 제츠 수비가 참 좋았다)을 이어간 끝에 패배했다. 에잇!
어제 스틸러스와 레이븐스의 경기는 '라이벌전' 이란 표현 외에는 다른 것이 없는 바로 그 경기였다. 경기 내용도 업치락 뒤치락.. 스틸러스마저 자빠지면 남은 경기는 건질게 없는데 하는 심정으로 관전했다.
게임의 초반부터 스틸러스 헤드코치 마이크 탐린(Mike Tomlin)의 매의 눈 챌린지 성공과 하인즈 워드(Hines Ward)의 거친 몸싸움으로 흥미롭게 전개됐고 첫 터치다운마저 성공시키며 시작됐다.
하지만 이후 레이븐스의 수비에 막혀 공격다운 공격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점수를 허용하고 펌블을 패스 인컴플릿으로 착각하고 정신줄 놓고 있다 터치다운을 허용, 21대 7로 전반을 마쳤다.
정줄 놓은 스틸러스 선수들 ㅜㅜ
3쿼터 들어 정신차린 스틸러스는 상대 펌블과 인터셉트를 모두 터치다운으로 연결하며 동점을 성공시켰다. 동점 터치다운은 하인즈 워드의 몫 ^^
이후 필드골로 앞서나갔지만 다시 필드골 허용으로 동점 오버타임을 예상하게 하는 순간 빅 벤(Big Ben) 로슬리스버거(Roethlisberger)의 롱패스를 루키 리시버 안토니오 브라운(Antonio Brown)이 멋지게 성공시키며 1st and Goal 상황을 만들어 버리고 바로 터치다운에 성공하며 게임은 31대24로 끝!
게임 하일라이트
나머지 게임들 중 관심 있었던 뉴욕 제츠(New York Jets)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New England Patriots)의 게임은 일방적이로 패츠가 승리하리란 예상을 뒤집고 제츠의 승리로 끝났다. 올해가 수퍼보울 우승의 최고 기회라고 말했던 패츠 쿼터백 탐 브래디(Tom Brady)가 머쓱해지는 순간이었다. 제츠는 시즌 막판 부진을 강력한 수비로 만회하며 콜츠에 이어 패츠까지 잡아냈다. 이도 저도 잘 풀리지 않았던 제츠 쿼터백 마크 산체스(Mark Sanchez)도 자신감을 찾았는 지 공을 패스와 런닝으로 잘 배분해냈다.
컨퍼런스 결승은 스틸러스와 제츠, 팩커스와 베어스의 대결로 압축되었다. 두둥!!
팬심으로 스틸러스의 승리를, 가까운 연고지로 인해 베어스의 승리를 예상해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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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7, 2011
The Team Hoyt
처음 이 아버지와 아들에 대해 알게 된 것은 한 3년 전 정도? 유학 준비 열심히 하고 있을 때 였던 것 같다. 그 뒤로 게을러지고 나태해 질 때면 꼬박꼬박 다시 찾아보게 되는 그들의 영상.
처음에는 이 둘의 영상이 음악과 함께 정말 심금을 울렸댔지만, 이 번에는 보다 그 둘의 '이야기'가 더 가슴에 와 닿는다.
올 해로 70이 되는 아버지와, 47살이 되는 아들. 30년이 넘게 달려 온 이 둘에게서 변함없이 발견할 수 있는 것은 둘이 있어 함께하는 '행복한 미소'. 다시 보니 참 대단하다. 30년..
이 둘이 Mather family을 inspire시킨 것 처럼 두 사람의 Spirit은 많은 가시적 팀들을 만들어 낼 것이다. 그리고 그 가시적인 팀들은 다시 team Hoyt에게 다른 의미로의 지지대가 되 줄 것이라고 믿는다. Hope, Action, 그리고 Committment... 단지 아버지와 아들일 뿐이라는 그들의 작은 시작과 놀라운 여정. 그것을 지켜 볼 수 있는 행운에 감사한다.
그들의 공식 홈페이지: http://www.teamhoyt.com/
노트북으로 070 무선공유기 접속
myLG070 공유기(안테나 달린 기계) 뒷면 전원 옆에 작은 리셋 버튼을 이쑤시게나 클립 끝으로 5초 이상(꼭!!) 누르고 있으면 공유기(AP) 설정이 초기화 된다. 다시 노트북에서 공유기를 연결하고 작동하는지 확인한다.
무선공유기(AP) 초기화가 잘 되었을 경우 컴퓨터의 네트워크 설정에서 IP는 192.168.123. xxx(할당된 숫자) 로 게이트웨이는 192.168.123.254 로 확인할 수 있다.
여기까지만 되면 공유기와 연결된 노트북, 스마트폰 등으로 바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되지만 다른 사람도 쉽게 접속 할 수 있게 되므로 보안 설정을 해주어야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먼저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http://192.168.123.254/ 를 치고 들어가면 설정을 바꿀 수 있다.
초기 비밀번호인 admin 으로 로그인 한 후 나중에 시스템 설정 탭에서 다른 비밀번호로 바꿔준다.
다음은 무선 설정 탭에서 보안 설정 사용을 선택한 후 암호화 방법(보통 WPA-PSK(TKIP), WPA-PSK(AES), WEP 세가지가 사용 됨)을 선택하고 Key 입력하는 칸에 원하는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저장한다.
노트북이나 다른 기기에서 공유기에서 선택한 보안 설정과 같은 설정을 해주면 서로 연결 되어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무선공유기(AP) 초기화가 잘 되었을 경우 컴퓨터의 네트워크 설정에서 IP는 192.168.123. xxx(할당된 숫자) 로 게이트웨이는 192.168.123.254 로 확인할 수 있다.
여기까지만 되면 공유기와 연결된 노트북, 스마트폰 등으로 바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되지만 다른 사람도 쉽게 접속 할 수 있게 되므로 보안 설정을 해주어야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먼저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http://192.168.123.254/ 를 치고 들어가면 설정을 바꿀 수 있다.
초기 비밀번호인 admin 으로 로그인 한 후 나중에 시스템 설정 탭에서 다른 비밀번호로 바꿔준다.
다음은 무선 설정 탭에서 보안 설정 사용을 선택한 후 암호화 방법(보통 WPA-PSK(TKIP), WPA-PSK(AES), WEP 세가지가 사용 됨)을 선택하고 Key 입력하는 칸에 원하는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저장한다.
노트북이나 다른 기기에서 공유기에서 선택한 보안 설정과 같은 설정을 해주면 서로 연결 되어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Monday, January 3, 2011
NFL week 17 결과 & 플레이오프 예상
내가 좋아하는 세 팀 (세인츠, 콜츠, 스틸러스)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스틸러스는 브라운즈에 대승을 거두며 한주 쉬고 게임에 나설 수 있게 됬고,
세인츠는 전략적 패배(?)를 당하며 쉬운상대를 고르는 모습을 보였다.
콜츠는 마지막까지 똥줄을 태우는 게임을 펼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스틸러스는 시즌 초 주전 쿼터백의 결장을 잘 넘기며 작년보다 강해진 모습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고
세인츠는 공격수들의 부상과 드류 브리즈가 약간은 불안한 모습이었지만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다.
콜츠는 시즌 중반 주전 공격수들이 줄줄이 부상으로 빠지고 매닝마저 부진한 모습으로 플레이오프 티켓을
놓치는가 싶더니 막판 연승으로 위기를 넘겼다.
다음 주 플레이오프 1차전에 나서는 세인츠와 콜츠는 각각 시혹스와 제츠를 맞아 게임을 펼친다.
상승세의 콜츠는 시즌 후반 흔들리고 있는 제츠를 맞아 승리가 예상된다. 하지만....
콜츠가 이긴다면 플레이오프 2차전 상대는 바로 스틸러스. 아.. 어딜 응원할까? 어디가 져도 맘 아픈데..
세인츠 역시 11주차에 34대19로 이긴 바 있고 7승9패로 플레이오프에 오른 한수 아래의 시혹스를 맞아
승리가 예상된다.
사실 시즌 마지막 3주 동안 게임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하일라이트만의 겉핧기 리뷰와 예상 그리고
팬심 듬뿍 가득한 리뷰일 뿐 결과는 알. 수. 없.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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