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로형님은 지난 5월부터 스마트폰(LG Revolution 4G LTE)을 써오고 있었는데 토토로형수도 얼마전 아이폰4s를 장만하시면서 스마트폰 부부가 되었다.
얼마전 경제학수업 과제로 스마트폰의 성장과 PC의 연관성에 대해 조사를 좀 했었는데, 뭐 많이 쓰는구나.. 생각했던 것을 숫자로 보니 진정 스마트폰 전성시대라 할만 하겠다.
(자세한 자료는 여기에... http://www.economist.com/node/21531109)
토토로형수님은 아이패드까지 사용 중이시니 가히 얼리어댑터라 할만 하시다 ^^
재미있는 건 요즘 집에 스마트폰 말고도 아이패드나 HP의 웹패드 등 하나씩 있다보니 덩달아 신난 건 아이들이다. 토토로조카님께서도 아이패드의 게임을 좋아해서 자기도 하나 사달라는데... 아이패드 5가 나오면 지금 아이패드를 준다고 하니 너무 좋아하여서 안쓰러울 정도다 ㅡㅡ;;; (툭하면 언제 아이패드 5 나오냐고 물어본다 ㅎㅎㅎ)
공부 핑계로 풋볼 리뷰도 전폐하고 그저 올해는 ESPN 판타지풋볼을 처음 해봤다는 걸로 만족하고 있다. 스마트폰이 또한 판타지를 하는 데 좋은 도구역할을 했으나 성적은 10팀 중 9등으로 시즌을 마감하고 플레이오프 진출도 못했다. ㅜㅜ 아.. 콜츠와 같은 운명인건가?
뭐 운이 없기도 했다.. 처음에 드래프트 한 맷 포르테(Matt Forte), 프레드 잭슨(Fred Jackson), 마이클 빅(Michael VicK), 안드레 존슨(Andre Johnson) 다 나가떨어지고나니 이건 뭐...
수퍼볼이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다는 데 콜츠는 매닝 한명 없다고 바닥을 치고 있다.
스마트폰 얘기로 돌아와서.. 언제든 사진을 괜찮은 화질로 찍을 수 있다보니 올초에 산 디카는 주머니 안에서 잠자고 있고 어쩌다 큰 행사나 있어야 나오게 되었다. 블로그가 뜸해진 이유 중 다른 하나는 페이스북인데.. 페이스북에 스마트폰이 또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블로깅도 되는데.. 그냥 핑곈가? ^^;;
하도 오랜만이라 주저리 주저리... 그래, 가끔 블로그도 돌아보자 ^^.
...
ㅋㅋ 기말이로군요.
ReplyDelete정말 블로그 안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요새 다시 심기일전중~
ReplyDeleteNaebido님 방문 감사해요 ^^ 저도 심기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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